게이밍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니 불편한 점이 있었다.
노트북을 사용하는 건 처음이라 전혀 몰랐던 사실들,
아수스TUF같은 경우 자판은 넓어서 아주 이질감 없이 타자를 잘 칠 수 있다.
게임을 하다가 보니 노트북 쿨러쪽이 뜨거웠다.
그리고 자판을 오래치다 보면 일반 키보드와 달리 높이가 달라서,
팔 및 손목의 불편함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그래서 고민 끝에 노트북쿨러 및 단조절이 가능한 받침대를 사기로 하였다.

사실 전혀 계획적이지 않다.
위에 적은 내용은 전부다 마트에서 10분만에 생각한 내용이다...
왜냐? 우연히 마트를 갔다가 가격이 할인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꼭 가격이 할인을 하여서, 구매를 한 것은 아니다 ,
다 필요에 의해서 구매를 진행하였다.
앱코 노트북쿨러를 나는 선택을 하였다. (ABKO NCORE NC30)
딱 봐도 큰 팬 2개에 중간에 작은 팬2개 냉각을 잘 시켜줄 것 같다.

제품 스펙 및 설명이 되겠다.
정식명칭은 NC30 노트북쿨링패드라고 한다.
사이즈는 43CM , 아수스TUF도 충분히 올라간다.
각도 조절은 총 4단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써보니 1단이 젤 편했다.
전원은 USB로 공급이 되고 , 파란색 LED가 들어오지만 노트북에 가려서 실사용에는 보이지 않는다.

노트북 옆면에 적혀있는 앱코 노트북 쿨러 제원이니 참고하면 되겠다,

박스를 개봉하면 꽤 포장이 잘 되어 있다.
비닐은 본인이 제거하였습니다.
전혀 흔들림 및 외부충격을 받아도 손상되지 않을 것 같다.

옆 모습이다. 총 4단계로 아까 단조정이 가능하다고 이야기 했는 것이 기억나는가?
그럼 여기서 의문이 생길 것이다.
왜 !? 홈이 3개인가요????? 받치지 않고 그냥 쓰는게 1단이다,, 그것을 포함하면 총 4단계가 맞다.

이렇게 쿨러는 6단까지 파워조절이 가능하다,
각 단계에 따라 팬의 돌아가는 숫자가 달라지고 조정이 가능하니, 참고하면 되겠다.
저는 항상 풀 6단을 씁니다.

6단을 켰을 때 NC30 노트북쿨러의 돌아가는 모습이다.
팬이 4개가 돌아가는데 시끄러운 소음이 전혀 없다. 솔직히 이렇게 조용할 줄 상상을 하진 못 했다.
이렇게 보면 이쁘지만, 사실상 볼 일이 없다. 노트북이 위에 올라올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성능은 오나전 만족 및 좋다. 전원은 USB로 공급하는 형식이라 ,
노트북에 USB빈 공간에 꼽으면 된다.
이렇게 앱코 노트북쿨러 및 받침대에 대해서 리뷰가 끝났다고 한다.
다들 성능은 어때요 라고 궁금해 하실 듯한데,
사용한지 지금 한 2달 되어가는 것 같다. 최고 3일까지 돌려봤는데,
멀쩡하다.
정리를 하자면,
디자인 - 만족
성능 - 만족 (최대 3일동안 6단으로 돌려봄 / 노트북냉각이 잘 되고 빠름)
가격대 - 만족
단계조절 높이 - 만족
전반적으로 다 사용하면서 만족 중 이다.
이 글을 쓴 이유는 ?
노트북 쿨러를 찾으면서 종류가 많고 , 고르기가 힘들었다,
사실상 가격적인 할인도 있었지만 옆에도 제품이 많다보니 고르는데 시간이 많이걸렸다 .
그런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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