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파빌리온 게이밍 dk2087TX 샀어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추석 빅스데이에 G마켓에서 노트북 행사를 하고 있더라..

 

이번에는 AMD가 아니고 INTEL 11세대 CPU를 장착한 게이밍 노트북들이 할인이 엄청 많이 되어서 나오길래,

 

고심하던 중 빅스데이를 이용하여 HP 파빌리온 게이밍 랩탑15 - dk2087TX를 구매하였다. 

 

메인 데스크탑이 있기에 , 노트북은 그렇게 고사양으로 구매하진 않았다. 

 

박스크기에 비해...노트북이라는 그래도... 고액의 제품인데...

 

박스안은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다..뾱뾱이도 한 겹이였다..ㅠㅠ...너무했다..너희..

 

이번 구매사은품으로 한글과컴퓨터 씨디키를 받기는 했는데....

 

음...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주로 엑셀과 워드를 많이 사용한다.)

 

진짜 완충제가 너무 없어보인다. 

 

윗면에 보면 테이프를 쉽게 뜯을 수 있게 되어있다. 

 

손톱으로 테이프를 긁는 일은 없을 듯하다. 이 테이프는 특이하게도 뜯고나면 뜯었다고 흔적이 남는다.

 

아마 , 제품개봉확인 씰인듯 하다. 

 

그래도 박스는 좀 깔끔한 편이다. 

 

하지만 아수스 TUF를 샀을 때 왔던 노트북 박스가 더 개봉이 편리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의외로 뜯고나서 놀랐다. 

 

안에 노트북이 다치지 않게 완충제가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완충제도 박스가 뚤리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완충제를 많이 넣어줍시다!!

 

이미지와 달리 노트북은 깔끔하고 가벼웠다. 무계는 TUF보다 가벼웠다.

 

이미지로 보았을 땐 좀 먼가 길어보이는 감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뒤에 비닐도 뜯고나면 이렇게 비닐이 뜯겨나가면서, 

 

다시 부착되지 않는다. 나 누가 뜯었어~ 이런 표식

 

뒷면에 자세히 보면 팬이 크게 두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무리 냉각능력이 좋다해도 쿨러는 필수일 듯하다. 

 

양쪽에 면을 보면 USB포트 같은 경우 3개가 있고 인터넷선 꼽는 곳 그리고 HDMI SD카드꼽는 곳

 

C형꼽는 곳도 볼수가 있다. 아직까지 C형은 잘 안쓰긴 하지만 이렇게 나오는 것을 보면 나중에는 많이 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위에서 보았을 때도 이쁘다. 

 

매트한 소재로 되어있어 감촉이 좋고 모양세도 이쁘다. 

 

궁디에는 자동차 배기구 같이 생긴 환풍구도 있다. 

 

열게되면 저렇게, 덮개가 씌여져 있다. 

 

아 저 덮개를 벗기는 갬성~

 

키 배열은 그냥 저냥 똑같이 되어있다. 하지만 타건감은 좋았다고 한다. 

 

이 노트북 같은경우 TUF와 달리 백라이트는 흰색만 들어왔었다. 내가 못하는 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백라이트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듯하다. 

 

깔끔해서 좋다는 사람 VS 너무 평범하다는 사람으로 ,

 

난 솔직히 베터리가 젤 마음에 들었다..

 

먼가 모르게 이쁘고 고급스러웠다. 선이 홈에 들어가 있어 보호도 되고 ,

 

나름 베터리까지 신경을 썻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었다. 

 

사양은 이렇다. 

 

CPU - 인텔 I5 - 11300H

SSD - 256

그래픽 - RTX3050 

 

이렇게 HP파빌리온 게이밍 랩탑15 -DK2087TX의 리뷰를 마친다.

 

HP노트북 프리도스 윈도우설치가 궁긍하신 분은 아래링크로~ 쉽게 풀어놓았다!

 

https://morangie.tistory.com/6

 

 

 

마지막으로 ,

 

총평을 하자면 , 

 

베터리까지 신경 쓴 HP노트북 그리고 세련미있는 매트블랙, 

 

성능 및 화면까지 전 다 마음에 든다!!!

 

다만 !!! 포장만 좀 충만하게 해줘라...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