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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칠곡3지구에 조돌해녀에 가보았다.
날씨가 선선해지는게 어포탕이 매우 땡기는 날이였기 때문이다.
새우철이라 새우도 꽤 있었다.
우리는 생새우조돌세트 2인세트!
그리고 새우회와 버터구이 반반으로 주문을 했다.
대게도 판매를 한다.
그 날의 대게의 시세는 1kg당 70.000~90.000이였다.
기본 셋팅이다.
역시 소주가 빠질 수 없는 안주들이다.
호박찜이 맛이 좋았다.
호박은 역시 단호박이 맛 나지,
싹싹 긁어먹었다.
이제 메인이 출격하였다.
보이는가?
전복과 가리비~키조개 ~
이게 끝이 아니다.
메인은 머니머니 해도~
살아있는 문어입니다.
엄청나게 움직입니다. 전복도 움직여요 ~ 모든게 싱싱합니다!
크~햐~ 맛있어보입니다 .
국물이 정말 시원합니다.
문어까지 다익었습니다. 이 국물에 소주 한잔 ~ 끝내 줘요
조돌세트에 있던 반반 새우입니다.
새우회와 버터튀김을 다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양이 좀 적다? 한 개를 고르는게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새우는 메인이 아니니 맛만 보는걸로~
이제 마지막은 칼국수지예~
육수는 몇번이든 리필이 되니 리필을 하셔서 드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이야기하다 보면 국물이 빨리 쫄아요.
칼국수 입수!!!
그리고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잘 익을 수 있도록~
짜잔~
시원하고 맛있는 조돌해녀의 칼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맛있게 마무리를 해줍니다.
조돌해녀 한 번은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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