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묘동에 위치한 카페 곳(GOUT)에 방문을 하였다.
입구부터 포토존이 보인다, 인테리어가 참 눈에 돋보이는 집이다.
위치는 지도를 참조하면 되겠다.
여기는 1호점의 위치이다.
입구로 들어가기 전 사진 한 번찍고 가는 것이 어떠한가 ?
주차장은 입구에서 걸어서 2분거리에 있다.
지묘동에 위치한 카페 곳은 게스트하우스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1~2층은 카페이고 3층부터는 게스트룸으로 이루어져있다 .
애완견도 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다.
야외가 꽤 넓은 편이다.
테이블도 많은편이고, 아이들도 뛰어놀기 좋은 곳이다.
야외는 배드도 있고 흔들의자도 있고 놀거리가 천지다.
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에게 추천하는 '곳' 이다.
카운터 내부로 들어가는 복도이다.
바닥은 흙으로 되어있고 돌을 박아서 인테리어가 아주 돋보인다.
여기저기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놓은 것 같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카페 안에
인테리어를 즐기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한다.
가는 곳 마다 심심하지 않게 소소하게 잘 꾸며져 있다.
카페 곳의 메뉴판이다.
브런치도 운영을 하고 있고 ,
저녁에는 맥주도 판매를 하는 것 같다.
카페 곳에서 지켜야할 점들과 유의점 그리고 소개에 대해서 적혀있다.
다 상식선이므로 상식적인 것만 잘 지키면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우리는 메뉴는 소소하게 시켰다.
일단 ,
카페 곳의 시그니쳐메뉴인 ' 곳떼' 하나,
만인의 시그니쳐인 '아아' 하나,
그리고 천혜향100%착즙쥬스 하나,
시그니쳐인 '곳떼'의 확대샷이다.
말차를 한 번 더 덖어 깊은 맛을 내는 프리미엄 말차라떼 위에 수제휘핑을 올린 것이라고 한다.
모두가 예상한 그 맛이 맞다.
좀 더 보태자면, 그 맛이 맞는데, 더 맛이 진해서 먹기가 좋다.
이렇게 오늘은 팔공산에 위치한 카페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왔다.
여러분도 한 번 시간이 된다면 찾아가보기를 추천한다.
추천드리는 분들은 커플도 괜찮지만,
아이가 있거나 애완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가면 좋아할 듯 하다.
요즘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으니,
실내에 인테리어를 즐기면서 따뜻하게 아메리카노 한 잔 어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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