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다.
타자치는 일이 많아지고 문서 작업이 많이지면서 지금 쓰는 키보드 보다 좀 상위버전의 키보드를 쓰고 싶었다.
현재 쓰고 있던 키보드는 COX CK01 네이비 갈축이였다.
이 키보드도 나름 괜찮게 쓰고 있었는데, 청축보다 처음엔 조용하다고 느꼈는데,
타자를 많이 치면 칠수록 상위키보드는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더 묵직하면서 타자치는 소리가 저음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키보드 리뷰를 막 보기 시작한다.
너튜브에는 많은 키보드 리뷰가 있었다.
레오폴드 / 거북선 / 무접점 키보드등 ....너무 많아서 이름도 헷갈리더라 ...
그러던 도중 토체티 토체프에 대해서 타건을 듣게 되었고 그나마 제일 컬러도 이쁘고, 소리도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토체프를 G땡에서 구매를 하였다 .
도착~ , 아 사면서 궁금했던게 토체티와 토체프의 차이였다.
토체티는 텐키리스였고 , 토체프는 숫자키가 있는 버전이였다.
나름 숫자키도 많이 사용을 함으로 나는 토체프로 구매를 하였다.
뾱뾱이에 싸여서 아주 안정감 있게 도착했다.
꼭 리뷰이벤트가 있어서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원래 쓰려고 했었다. 왜냐면 내 돈주고 샀고 이미 구매시점부터 키보드 리뷰를 한 번 해보고 싶었다.
내가 산 모델은 유/무선이 같이 되는 모델이였다.
구매 시점에 G땡에서 빅스마일데이를 하여 블루투스 모델이 더 저렴했기 때문에 기쁘게 득할 수 있었다.
키는 저소음 적축을 선택하였다.
솔직히 나는 적축/ 갈축 ? 은축등 축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한 가지는 안다. 청축은 너무 시끄럽다는 걸 , 지인이 갈축보다 적축이 묵직한 소리라 하여 구매를 하였다.
포장지 뒷 면이다. 도체프의 색상에 대해서 설명이 적혀있다.
그리고 키는 PBT염료승화 / 4대기기 멀티페어링 / 유무선 무한동시입력 / 정방향스위치 등 여러가지 정보가 적혀있다.
짜잔 오픈하였다.
나는 웜톤베이지가 색상이 제일 이뻐보였다.
옛날 키보드 같은 느낌도 나면서 색상이 부드럽다고 느꼈다.
실물 역시 쓸 수록 만족 중이다. 왼쪽에 있는건 컵받침대 인 것 같다. 오른쪽은 설명서이다.
그리고 키보드 덮개는 서비스입니다~
컵 홀더는 이렇게 잘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왕 준거닌까 써야 될 것 같아서 .. .. ..
덮개를 벗기면 맨들맨들한 재질의 비닐이 한겹 더 겹쳐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중 포장으로 키보드를 단단히 고정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키보드는 이런 색상을 보인다.
아름답지 않은가? 색상이 아주 마음에 든다.
그리고 키보드의 맨들맨들 느낌도 마음에 든다.
QWER키 밑에 자세히 보면 블루투스 1,2,3,4 단축키 인것을 볼수가 있다.
이렇게 뒷면에는 키보드 유선 과 각종 부품들이 들어가 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키보드 유선 / 키 뽑는거(명칭을 잘 모른다...) / 키보드 유선 C타입 / 여분키와 블루투스 연결 동글 / 스티커 /키보드 선정리 찍찍이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다.
키보드 뒷면을 보면 파워를 키고 끌 수 있는 키가 있다 .
유무선 겸용이라 이런 파워키가 존재하는 것 같다.
여기가 바로 유선을 꼽는 곳이다 .
나는 거진 유선으로 사용할 것 같다 .
선은 저기 홈으로 꼽아주면 딱 물려서 잘 빠지지 않는다.
이렇게 딱 맞아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
언제든지 빼고 꼽을 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
이게 유무선의 장점아니겠는가?
이렇게 키보드에 베터리가 부족하면 주황색으로 불이 들어온다.
완충이 되면 색깔이 녹색이로 변경되니 녹색이 되면 블루투스로 사용하실 분은 쓰면 될 것 같다.
넘버룩 및 캡락키는 하늘색 비슷하게 불이 들어온다.
저 불이 들어오는 색상도 이쁜 것 같다.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컵홀더와 키보드 이렇게 배치해놓고 이제 사용을 할 것이다.
음 아무리봐도 이쁜 것 같다.
키보드를 치는 느낌이 먼지는 모르겠지만 사각사각 거리고 약간 묵직한 느낌이라 마음에 든다.
이렇게 토체프 유무선 키보드 웜베이지 저소음적축에 대해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다.
아쉬워 할 것 같아 타건음 동영상을 마지막으로 올려보려고 한다.
근데 내가 듣는건 이렇게 소리가 크지 않은데,
키보드 바로 옆에 두고 찍어서 그런지 소리가 많이 크게 들리는 것을 가만하면 좋을 것 같다.
'모렌지의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쇼피를 한 번 시작해보자 (쇼피초보 입문기) (3) | 2022.03.13 |
---|---|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은?(#최신0314) (2) | 2022.03.12 |
갤럭치 워치4 44m 그린 구매 후 (0) | 2021.11.14 |
조니워커 화이트워커 #1 (0) | 2021.10.22 |
코로나 상생소비지원금이란? 신청방법 포함 (2) | 2021.09.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