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산고기맛집인 사동에 위치한 오늘도갈비라는 음식점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갈비집 방문이라 근처에서 놀다가 방문을 하였습니다.
입구에는 저렇게 안내문이 적혀있습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고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2시간 존재합니다.
그럼 경산맛집 오늘도갈비 내부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싱싱해보이는 채소냉장고와 고기냉장고가 보입니다.
그리고 쌈장도 있습니다. 이렇게 가게 입구에는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곳과 재료가 신선하게 관리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셋팅이 되어있습니다.
이런 배치로 인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감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장내부에 테이블 및 좌석은 우리가 어디서든 자주 보던 고깃집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그래도 칸막이가 칸칸이 잘 되어있어 깔끔해보이는 것은 있습니다.
테이블에 가스렌지도 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버너의 용도는 아래 사진에서 보시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갈비와 생삼겹 그리고 냉면등 메뉴도 항상 우리가 보던 메뉴판 그대로 입니다.
갈비가격이 상당히 경제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오다보니 갈비 가격이 경제적이지만 예전에 비하면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다는 것을 이런데서 체감을 할 수 있습니다.
된장찌개는 바로 끓여먹을 수 있게 재료를 셋팅해서 올려줍니다. 그러면 된장찌게를 자글자글 끓여주면 됩니다.
된장찌개의 맛이 또 일품이였습니다.
오늘도갈비는 앞쪽에서 초벌을 해서 테이블로 오게 됩니다.
테이블로 오게 되면 가게에 직원분이 직접 고기를 다 구워준답니다.
(갈비 잘 못 꿉는사람은 빨리 달리세요.)
갈비를 초벌로 와서 직원분이 꾸워주는 건 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갈비는 양념으로 인해서 언제 익었는지 잘 가늠이 어려웠기 때문에 항상 바짝익히다 보면 육즙이 다 빠진 상태가 되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직원분이 구워주시니 맛있게 갈비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노릇노릇하게 잘구워진 갈비들이 보이나요 ?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다릅니다.
전문가의 갈비굽기로 인해 맛있는 갈비를 먹을 수 있었는데요. 오늘도갈비의 숨은 메뉴는 바로 냉면이였습니다.
사실 고기를 먹을 때 온국수나 잔치국수를 시켜서 고기를 싸먹고는 하는데요. 요즘은 고깃집을 가면 온국수나 잔치국수가 거의 없어지고 냉면이 많아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참 잔치국수와 온국수가 없어지는 현상을 왜 그런지 알 수는 없지만 아쉽습니다.
그래서 오늘도갈비에서 잔치국수 대신에 냉면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이 냉면이 정말 찐이였습니다. 다 고기집 냉면이 다 똑같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여기는 정말 냉면이 끝내줍니다.
저는 오늘도갈비에 가시면 꼭 냉면을 시켜서 고기와 함께 드시는 것을 강력추천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놀 수있는 놀이방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크지도 않고 적당한 크기의 놀이방이 있었습니다.
놀이방에는 놀이기구와 오락기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할 줄은 모르지만 즐겁게 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또 좋았습니다.
오늘은 경산사동맛집 오늘도갈비에 다녀왔습니다.
다음에도 또 다른 곳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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