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카페를 다녀와서 스토리를 작성해봅니다.
최근들어 가본 곳은 있는데 글을 올릴 시간이 없어서 뜸하였지만, 시간이 날 때 틈틈이 업데이트를 하고있습니다.
금일은 대구 근교에 위치한 카페 상류879 왜관을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왜관ic에서 멀지 않으며 근처에는 매원마을도 있습니다. 왜관 매원마을에도 유명한 카페가 있죠?
이 카페의 장점이라고 하면 넓은 마당과 조용한 주위환경으로 그리고 카페 뷰 맛집입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카페마당에서 찍은 것인데 엄청 뷰가 좋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애들이 있다면 넓은 마당이 있는 카페 ?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은 추천카페입니다.
이렇게 뷰가 좋은 상류879카페의 위치를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류879'로 검색을 하시면 위에 같이 지도에 위치가나옵니다.
경북 칠곡군 기산면 노석리 879-2 <<<아래 주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상류879 카페에 내부를 한 번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내부는 엔틱하고 고풍스럽게 잘 꾸며져있습니다.
마치 작은공간에 이쁜 가구들을 다 모아놓은 공간 같습니다. 군데군데 보면 고풍스러운 잔과 접시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저기 한 쪽에 샤넬 마크가 빛나고 있는 것도 보입니다. 내부를 살펴보면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아이스크림이 야미르젤라또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관카페에서 저희는 아이스크림 2개와 아이스아메리카노 , 그리고 레몬그라스를 주문하였습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이 참 맛있어 보였기에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습니다.
넓은 마당과 젤라또까지 아이들이 좋아할만 한 카페의 요소는 다 갖춘 것 같습니다.
주문 후 사장님께서 아메리카노를 제조하고 계십니다. 카운터와 주방도 깔끔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고풍스러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아주 눈에 잘 보이는 카페였습니다.
이 중에 인상깊었던 것은 메뉴가 나올 때 같이 초콜렛과 비스켓이 나왔는데 이 때 트레이도 인상깊었습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 입에서 살살 녹는 것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면서 먹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여기서 레몬그라스?를 마셔보았는데,
상크하면서 맛이 특이했습니다. 어디에서도 맛 보지 못 한 레몬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레몬그라스가 저는 최애였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밖을 볼 수 있는 전면창 역시 뷰 맛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인상깊었던 것은 잔이 인상깊었습니다.
잔에 문양이 이뻣습니다. 아무래도 잔도 따로 사장님께서 신경쓰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레몬그라스와 잔의 문양을 보면서 대구 근교 왜관 상류879에 대해서 마치겠습니다.
상류879는?
넓은 마당과 경치좋은 뷰,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그리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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