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풀빌라추천 포트240 방문기(여수전망좋은곳)

여수 포트240

이번 여름은 여수로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여수에 있는 포트240 풀빌라를 예약을 해놓고 이쪽으로 여행일정을 잡아 긴 여정을 떠났습니다.

 

하필 이 때 엄청난 비와 장마가 오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걱정이 없습니다.

 

왜냐면 !!! 여수 포트240 같은 경우에는 수영장이 내부에 있는 풀빌라이기 때문입니다.

 

밖에서 비가오고 천둥번개가 쳐도 가는 길이 괴로울 뿐 도착 후에는 아무걱정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엄청난 비를 뚫고 포트240에 도착하였습니다. 

 

여수 포트240 같은 경우에는 언덕 위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주차장이 아주 넓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앞을 보게 되면 바로 바다와 섬들이 보이는데 그 전망이 끝내줍니다.

 

이 날은 비가 와서 안개가 낀 것을 볼 수 있는데 안개가 끼여서 더 멋진 전망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도착기념으로 이렇게 경치가 좋은 곳에서는 또 느낌있게 먼길을 함께 달려온 붕붕이도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짐을 다내리고 한 컷 찰칵 ~ 갈 때도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럼 포트240 내부로 들어가 보도록하겠습니다. 

 

여수 포트240 내부

포트240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카운터가 위치하고 있고 바로 맞은편에는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자기의 호실로 가면 되겠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게 되어있고 조용해서 좋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게 되면 공용테라스도 존재합니다. 저 공용테라스에서 아침에 전망을 보면 콧구멍도 상큼해지고 눈도 호강을 할 수 있는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포트240 객실

객실내부도 엄청 넓고 깔끔합니다. 

 

일단 거실에는 쇼파와 오락기, 그리고 각종 조리도구와 식탁이 있습니다. 

 

그리고 티비 밑에는 불멍이 가능한 가상의 모닥불이 있습니다. 밤에 찍었어야 하는데 까먹고 찍지 못한 부분이 아쉽습니다.

 

포트 240 객실 내부인테리어도 고급스럽게 이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침실은 2개! 화장실은 총 3개가 있습니다. 

 

화장실 1개는 거실 쪽에 공용으로 있고 나머지 2개는 각 침실에 1개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침실같은 경우 양쪽의 배치가 똑같습니다. 그리고 콘센트가 중간에 있어서 휴대폰을 충전하기에도 편리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아기가 있어서 중간에 떨어져 있는 것이 불안하였습니다. 하지만 매트리스가 이동이 가능하기에 

 

매트리스를 붙여서 아기와 함께 잠을 잤었습니다. 

 

이렇게 침실에는 에어드레서도 배치되어 있어서 외투를 입는 철에는 외투를 걸어두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내부 수영장을 보겠습니다. 수영장의 크기는 꽤 큽니다.

 

그리고 밖을 볼 수 있도록 전면창이 통으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영장은 온수풀로 이용됩니다.

 

바닥같은 경우 미끄러지지 않도록 코일매트가 깔려있으며 수전과 탈수기가 배치되어 있어 신경을 많이쓴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수영을 하면서 바베큐 및 식사가 가능하도록 테이블도 준비가 되어있고 환풍기가 아래로 빠지는 환풍시스템도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

 

수영장에 시설에 대해서도 엄청난 만족을 하였습니다. 

 

테이블과 식탁이 깔끔하고 고기를 구워서 바로 먹고 또 놀수 있는 시스템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는 길에 여수 이마트에서 냉동타이거새우와 고기들을 같이 사왔습니다.

 

그리고 맥주계의 신상인 카스레몬스퀴즈와 기네스 콜드브루도 같이 가지고 왔습니다. 

 

그럼 이제 신나는 물놀이와 함께 음식을 맛나게 먹어보겠습니다. 

수영장 식탁에 이쁘게 고기와 새우를 셋팅하고 맥주까지 셋팅을 해주면 ~ 

 

재밌게 먹고 놀 준비가 끝났습니다. 

 

그럼 이제 재밌게 한 번 놀다가 복귀를 하도록하겠습니다. 

 

이번 여름휴가 여수로 가신다면 포트240 풀빌라로 가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그럼 깔끔한 기네스콜드브루를 마시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