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 첫 글을 시작하게 되었다.
티스토리는 처음이라 , 아직 많이 서툴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보시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점점 티스토리에 있는 기능들을 써보도록 하겠다.
오늘은 저녁에 머먹을지를 고민하다,
참치를 먹어보기로 하였다.
침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진참치로 출발,
모렌지가 참치를 다 먹어주겠다,
위치는 위에 있다고 한다.
이곳은 다 룸으로 이루어져있다.
그리고 사장님이 말씀하셨다.
모든 룸에는 손님이 나갈 때마다 소독 및 관리를 하니 안심하고 있어도 된다고 한다.
코로나 시국에 정말 10점 만점인 멘트인 듯 하다.
참치코스는 VIP가 강추라고 되어있다.
하지만 난 참치를 많이 접해보지 않았고 ,
우린 참치에 초보임으로 당당히 스.폐.셜을 먹어보고,
좋으면 다음에는 V.I.P를 먹어보기로 하였다.
그럼으로 오늘은 스.폐.셜 이다!
자! 이제 시작이야!
찬들이 하나 ,둘 순서대로 나오기 시작한다.
시작은 김밥 같이 생긴너로 속을 달래준다.
중간에 큰 것은 오이인데 ,
썰린모양이 특이하다 , 먹어보면 피클의 맛을 느낄 수가 있다.
드디어 메인이 나왔다.
메인이 나오면서, 사장님 오셔서 부위별로 설명을 해주셨다.
아주 친절하게 말이다. 하지만....쓰고 있는 지금..
전부다 까먹었다.....먹을 당시에는 설명을 듣고 먹으니 좋았다.
먹기 좋은 떡이 보기도 좋다고,
눈으로도 만족을 하였고 , 입에 넣는 순간 녹는느낌이 아주 좋았던걸로 기억한다.
(사실 갔다온지 몇일안되었는데,,,)
지리탕 같은 탕이 나왔는데,
엄청 시원하고 맛이있었다. 청하와 먹기 딱 좋은 안주였다.
한 참 메인참치를 먹던 도중 사장님이
똑.똑.똑 약속했던 서비스 장어 2조각이 나왔다.
아래는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고 향이 아주 좋았다.
동영상을 통해 냄새는 못 맞아도,
소리는 감상을 해보도록 한다. (지글, 지글 지글)
그리고 2번째 참치가 등장!!
2번째에 대해서도 사장님이 친철히 또 오셔서,
부위별로 설명을 해주었다.
역시나 난 지금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 먹을 땐 좋았다.
밑 반찬이 꾸준하게 계속 나온다.
참치도 맛있고 메인이지만 ,
이렇게 계속 나오는 반찬들도, 꽤 맛있고 별미였다.
그리고 입을 심심하지 않고, 적당히 맛보기 좋은 선에서 나오는 것이 좋았다.
동그라미 2개는 찹쌀도너츠 같은느낌,
그 옆에 사진은 튀김이다,
생선을 굽은 듯한 모양을 한 저 녀석은 생각대로 생선이다. (맛있다)
그리고 마지막은 다들 보이는 것 처럼 오뎅탕. 매콤하고 맛있다.
맛 없는 것이 없었던 것 같다.
마지막에는 식사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지 물어본다.
우린 알밥 1개만을 주문했다.
왜 ? 앞에서 말했듯이 참치도 맛있게 먹었고,
참치가 나오는 구간구간마다 밑반찬이 꾸준히 나왔기에 이미 배가 불렀다.
하지만 알밥의 맛을 느껴보고 싶어 한 개만 시켰다.
알밥 역시 지글지글지글 거렸다.
동영상에서 소리를 감상해보도록 하자.
진참치 침산칠성점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았다.
일단 처음에 룸에 들어갔을 때 방을 소독했다는 세심한 멘트로 입장부터 기분이 좋았다.
참치에 대한 설명, 초보인 내가 먹을 땐, 알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이어서 꾸준히 나오는 찬들, 양이 적당하고 모든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맛도 양도 서비스도 모든게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였다.
이 글을 끝까지 본 당신? 오늘 저녁은 참치가 어떠한가?
참고로 제 돈으로 사먹고 느낀점을 적은 것이니 참고만 바란다.
- 모렌지가 갔다 1화 끝-
위치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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