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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렌지가 갔다

대구 팔공산 카페추천 하말(HAMAL)

by 모렌지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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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하말

팔공산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카페를 찾고 있는가?

 

신규로 생겼다는 팔공산카페 하말에 방문을 하였다. 

 

위치는 위에 지도를 참고하면 되겠다.

 

 

카페 하말은 와촌면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봄에 가면 가는 길이 아름다운 동내이다. 

 

벚꽃이 도로를 따라 멋지게 피어있다.

 

주차장은 그냥 적당한 크기 이다. 

 

그래서 만차 시 따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을 섭외해 둔 듯 하다.

 

만차 시 상원사 주차장이나 청담면옥 건너공터에 주차를 하면 된다고 한다.

 

인스타나 검색을 하다보면 저 정문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명 포토존 인것 같다. 

 

입구가 이쁘게 잘 꾸며져 있다.

 

그리고 양쪽으로 위치한 통창 역시 적절한 것 같다 .

 

시원시원한 느낌이 많다. 

마당의 공간이 꽤 된다. 

 

반련견을 데리고 오시는 분들도 많다.

 

카페에서는 반려견을 위한 유모차3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빌려서 펫디켓만 잘 지킨다면 모두가 좋을 것 같다. 

 

메뉴는 위를 참고하면 된다. 

 

일단 주문 메뉴는 에가체프 / 다크 / 플랫화이트 이다.

 

그리고 소량의 빵까지 주문을 마쳤다.

 

빵은 케이크 종류와 빵코너에 따로 있는 제품들이 있다.

 

보면 정말 먹음직 스럽게 보여 지나칠 수 없다.

 

내부는 이렇게 1층과 2층 3층루프탑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아직 루프탑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디자인은 심플하게 이쁘다.

 

지역별로 나누어 1층 2군데 2층2군데 인테리어가 다 다르다. 

 

각 공간마다 가구도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빵은 전체적으로 맛이 있었다. 

 

이제 전체적인 빵의 느낌은 부드러운쪽보다는 딱딱함? 혹은 건조하다고 해야되나?

 

빵은 맛있었다. 

 

예가체프와 다크는 우리가 흔히 아는 맛이다. 

 

외부에도 이렇게 포토존이 있다. 

 

옆에 오토바이와 잘 어울린다. 

 


금일은 팔공산 카페 하말에서 좋은시간을 보냈다. 

 

팔공산에서 가는길이 와촌쪽이라 가는 길에 벚꽃이 만개하여 엄청 아름다웠다.

 

아마 이번 주말에는 벚꽃눈사이를 달려서 갈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으로 인테리어의 심플함과 테이블 사이간격이 멀어서 좋았다.

 

그리고 시원시원하게 뚤려있는 통유리 또한 마음에 들었다. 

 

커피는 예측되는 맛이지만 ,통유리를 통해 배경과 함께 마시는 커피는 일품이였다. 

 

이번 주가 마지막이 될 것 같은 꽃놀이 잘 즐기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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