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에 카페 인어브리즈 갔다온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 리뷰를 적는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너무 돋보여서 들어갔던 곳.
오픈한지 얼마안된 IN A BREEZE 였다.
도로가 커브 및 사각지대가 좀 있다.
여기저기에 손님을 위한 반사거울이 설치되어있다.
처음부터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느껴진다 .
핫도그 및 빵등 먹을 것도 다양했다.
빵은 맛이 좋았다.
리뷰를 적기 전에 인어브리즈를 짧게 설명한다고 하면,
팔공산 인어브리즈는 넓은대지에 여기저기 포토존이 아기자기하게 많고 각 구역별로 디자인이 다 달라 다른 느낌을 많이 주었다.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왼쪽으로 보면 건물이 하나 더 있다.
아이들과 함께 온 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그리고 외부로 나갈 수도 있다.
외부에도 이렇게 많은 테이블이 있다.
그리고 첫 번째로 찾은 포토존이다.
의자에 앉아서 찍으면 사진이 참 잘 나온다.
이건 두 번째 공간인 2층의 공간이다.
밖을 볼 수 있는 통거울도 있고
중간에 여럿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다.
아까 카운터 옆에 있던 건물의 내부이다.
이곳은 아이들과 함께온 부모님들의 공간이다.
인어브리즈는 키즈존과 노키즈존이 같이 존재한다.
아까 2층 같은 경우 노키즈존이다.
키즈존에 위치하고 있는 또 다른 포토존 !!!
이곳에 빛광이 좋아 좀 앞에서 찍으면 사진이 이쁘게 잘 나온다.
키즈존 건물을 지나서 나오면 대자연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도 테이블과 파라솔이 여러테이블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조경도 좋다. 카페를 만들면서 이곳저곳 섬세하게 다 신경쓴 것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그리고 또 마주하게 된 세 번째 포토존 !!!
각 포토존 마다 느낌이 다 달랐다. 개인적으로는 이 곳이 제일 베스트였다.
그리고 또 만난 네 번째 포토존 !!!
인어브리즈는 여기저기 가는 곳 마다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주는 곳인 것 같다.
그리고 자연과 잘 어울려져 있어 편안하게 휴식하기에 정말 좋은 곳 같다.
위에서 자연절경을 보면서 아아와 빵을 한 조각 물어 뜯었다 !!!
빵과 커피도 맛이 좋았다.
요즘 카페가 많아지면서 커피와 빵이 맛이 없는 곳도 많은데, 이곳은 음식까지 다 섬세히 신경을 쓴 것 같다.
어둑어둑해지니 여기 저기 조명이 들어왔다.
조명이 들어오고 나니 더욱 분위기가 좋았다.
그리고 배경들도 더 이쁘게 보였던 것 같다.
해가 있을 때 들어갔었는데,
여기저기 구경하고 사진찍고 먹고 마시다 보니 해가 지고 있었다.
휴식을 자연에서 자연과 함께한 느낌이 큰 카페였다.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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